대전 게임 기업, 도쿄게임쇼에서 글로벌 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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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게임 기업, 도쿄게임쇼에서 글로벌 무대 도전

대전 게임사 3곳, 2025 도쿄게임쇼 참가 확정
비햅틱스, 미니멈스튜디오, 조유스튜디오의 신작 공개
지난해 상담 16건, 위시리스트 1000건 달성 성과
대전 게임 산업의 글로벌 성장 기대

  • 승인 2025-09-24 13:4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사진2) 2024년 도쿄게임쇼 대전 게임기업 참가 현장
2024도쿄게임쇼에 참가했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게임 기업 부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의 게임 기업 3개사가 2025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대전 게임 산업의 위상을 알린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2025 도쿄게임쇼에 대전 게임기업 3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매년 전 세계에서 최신 게임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주요 행사로 세계 3대 게임쇼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도쿄게임쇼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기술을 공개한다.

(사진1) 2024년 도쿄게임쇼 대전 게임기업 참가 현장
2024도쿄게임쇼에 참가했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게임 기업 부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년 대회에는 3,25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27만 명의 게임 마니아와 관광객을 유치해 역대 최다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4,038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한결 풍성한 행사 속에서 대전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쿄게임쇼에 참여하는 대전 게임개발사는 비햅틱스, 미니멈스튜디오, 조유스튜디오가 참가한다. 비햅틱스는 VR 게임 'Pioneer: Endless Journey'를, 미니멈스튜디오는 콘솔게임 '캣걸서바이벌', '캣걸서바이벌2'를, 조유스튜디오는 PC게임 '카투바의 밀렵꾼'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별 참가 부스 방식으로 운영 및 지원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은 자사 게임의 특징과 개성을 살린 차별화된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자사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도쿄게임쇼 참가를 통해 상담 16건, 위시리스트 등록 약 1000건을 달성하고, 특히 '조유스튜디오 주식회사'는 지난해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UAE(아랍에미리트) 게임사 '레드듄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대전 게임산업의 발전 및 글로벌 성장을 위해 국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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