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2025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 전국
  • 수도권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2025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 지역 사회 긍정적 영향력 목표
인천 지역 환경개선과 공동체 상생 지역주민 소통의 장

  • 승인 2025-09-29 08:4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국캠퍼스_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1)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지난 26일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2025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인천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기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조지메이슨대학교는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봉사단 '지엠 드림즈(GM Dreams)' 및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조슈아 박(Joshua Park) 대표, 권소영 대외협력처장, 안젤라 강(Angela Kang) 학생처장, 짐 패잇(Jim Pait) 재무 및 행정 처장과 美 조지메이슨대학교 키스 렌쇼(Keith Renshaw) 학부교육 총괄 선임 부총장보 및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학생 약 18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의 벽화 주제는 '동화'로 조지메이슨대 팀은 영미권 동화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측은 한국 전래동화를 컨셉으로 지역 일대 담장을 다채롭게 꾸몄다. 참여자들은 화려한 색채와 따뜻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벽면에 옮기며, 지역 생활환경을 한층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켰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인천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슈아 박(Joshua Park)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는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단순히 벽을 꾸미는 것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전문성,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회원기관인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천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 해변에서의 정기적인 해양 환경 보호 활동을 비롯해, 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기관과 연계한 교육 멘토링 '글로벌 커리어 캠프',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하는 'K-SDGs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기후변화·윤리·다문화 이해를 주제로 한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등 다양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글로벌 시민의식의 함양을 이끌고 있다.

한편,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버지니아 주 최대 규모의 공립 연구중심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확장 캠퍼스이다. 미국 캠퍼스는 워싱턴 D.C. 인근에 동부권 핵심 지역에 위치하여 백악관, 정부기관, 글로벌 대기업과 첨단 IT 기업과의 연계가 활발하며, 학생들에게 미국 현지 인턴과 취업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시행한 월스트리트저널 대학평가에서 미국 공립대학 가운데 30위, 전체 대학 기준으로 76위에 오르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 캠퍼스는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미국 캠퍼스에서 1년간 학업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3.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대전충남 통합의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4.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5. 차기 '세종시장' 누가 좋을까...6차례 여론조사 결과는
  1.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2. 대전예총,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3.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4. 대전시의회, 민주당에 공세 “대전 국회의원들 시민 목소리 존중하라”
  5.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헤드라인 뉴스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새 학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전 일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학생 안전과 면학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는 오정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개학을 앞둔 시점임에도 공사 자재와 장비가 도로변에 남아 있고, 학교 방향 보행 동선도 제한된 상태다. 해당 사업은 오정동과 홍도동 일원 313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구간별 세부 일정은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화정초 정문..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앞에선 찬성 뒤로는 반대, 충청홀대 중단하라"며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기초의원들과 당원들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국기게양대 앞에서 '20조 지원·공공기관 이전 걷어찬 매향노 5적 규탄 및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농성은 내달 4일까지 6일간 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의 명운이 걸린 '통합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지역의 미래와 20조를 걷어찬 무책임한 정치를 규탄하고, 통합의 불씨를 다시..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