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불편 제로' 기장군, 종합대책 추진

  • 전국
  • 부산/영남

'추석 연휴 불편 제로' 기장군, 종합대책 추진

5개 대책반 120명 투입해 불편 해소
교통·물가·응급진료 대책 집중 관리
취약계층 지원으로 따뜻한 명절 조성

  • 승인 2025-10-03 11: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1.군청사 사진
기장군청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교통·수송, 응급·비상진료, 환경정비 및 생활민원 처리, 소외계층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연휴 기간 각종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 120명이 상황 및 현장 근무에 나선다.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물가안정에 집중한다.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며, 20개 중점관리 품목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성묘객 수송을 위한 시내버스 추가 투입, 마을버스 임시노선 조정, 임시주차장 확보 등 교통 불편 해소에도 힘쓴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 내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안내·점검하며 응급의료기관 운영 여부도 매일 모니터링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 전후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특별 단속을 병행한다. 아울러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모두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확정 연기… 집현동서 제동
  2.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3. 이장우 대전시장 "저의 4년과 상대후보의 4년을 비교해 달라"
  4. 이준석 "세종 행정수도 압도적 완성"…하헌휘 시장 후보 지원사격
  5.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세종을 글로벌 교육 수도로"
  1.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3.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4.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5.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