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가축분뇨처리시설, 전국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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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가축분뇨처리시설, 전국 최우수 선정

한국환경공단 평가서 89개 시설 중 분뇨·가축분뇨 부문 1위 차지

  • 승인 2025-10-21 10:2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가 운영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보령시가 운영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의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분뇨·가축분뇨 부문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89개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중 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관리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심의위원회 평가의 3단계 과정을 거쳐 최종 결과가 확정됐다.



보령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보령시 전역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하루 230톤 처리하는 규모의 시설이다. 이 시설은 체계적인 운영관리, 시설 효율성 제고, 환경기초시설 관리 역량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시설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철저한 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농가와 주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처리시스템을 확립해 지역 환경보전과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이 단순한 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공시설 운영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 규모의 경쟁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보령시의 환경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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