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상가 공실 해소 정책연구회’ 2차 현장 간담회

  • 전국
  • 수도권

인천 연수구의회, ‘상가 공실 해소 정책연구회’ 2차 현장 간담회

정부·지자체 지원 등 구체적 방안 논의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 정책 마련 최선

  • 승인 2025-10-21 10:2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공
인천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상가 공실 해소 정책연구회'가 원도심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연구회는 지난 7월 12일 커낼워크에서 열린 1차 현장 간담회에 이어 20일 오후 4시 선학동 한 업소에서 2차 현장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박정수 대표의원과 참여의원인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 최숙경 의원,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정책학회 이다솔 선임연구원이 참여했고 현장의 중요성과 연구회 논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박현주 의장이 자리에 함께했다.

연구회는 앞서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신도시의 공급 과잉, 온라인 소비 확대, 신·원도심 상권 양극화 등을 상가 공실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상인회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자체 지원, 상권 관광 자원화와 외국인 맞춤형 홍보, 핵심 점포 육성을 통한 유동인구 유입, 코로나19 이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자체 지원 등 구체적 방안이 논의되었다.

박정수 대표의원은 "현장 간담회는 상인들이 실제 느끼는 문제를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한 자리"라며 "데이터에 근거한 정확한 실태 조사를 통해 연수구 현실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단순히 공실을 채우는 수준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수구 상가 공실 해소 정책연구회'는 두 차례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연수구 맞춤형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3.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4.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5.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1. 한밭대 차기 총장선거 한달 앞으로…후보군 윤곽 속 선거전 본격화
  2. 충남도, 천안·아산·보령 등 하천 개선에 1477억 원 투입
  3.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국가차원 전략 수립을" 국회 토론회서 제기
  4. 대전 여야, 새 시당위원장 선출 등 조직개편 착착
  5. [중도초대석]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에게는 더 낮게, 집행부에는 더 날카롭게"

헤드라인 뉴스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4일 오전 10시 50분 대전 중구의 한 노상공영주차장. 대전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른 이날 주차정산원 이 씨는 뙤약볕 아래 놓인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요금 정산 공간으로 사용하는 컨테이너형 부스에는 에어컨은커녕 선풍기 한 대도 없었다. 기자가 디지털 온·습도계로 측정한 내부 기온은 40.2도였다. 이 씨는 차량이 들어오거나 나갈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안내하고 요금을 받은 뒤 다시 야외 의자로 돌아왔다. 그는 "부스 안은 너무 뜨거워 숨을 쉬기조차 힘들어 밖에 의자를 놓고 차량을..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민선 9기 대전시가 제1호 공약으로 '온통대전 2.0' 추진을 내세운 가운데 자치구와의 연계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지역화폐 사업을 운영 중인 중구에 이어 민선 9기 들어 동구와 서구, 대덕구가 도입 및 재발행을 추진하면서 중층 구조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내달부터 온통대전 2.0 운영을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 중이다. 허태정 시장의 민선 7기 대표 브랜드였던 '온통대전' 이점을 살린 '온통대전 2.0'을 도입해 기존 캐시백 중심의 지역화폐 기능과 함께 정책 수당·교통·문화·복지..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李 "돈 없으면 취재도 못하나"… 해외동행 언론 부담 개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돈 없으면 취재도 못 하나"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해외 동행 취재 언론인들의 출장비 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선관위 특검법안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 의무화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위기 사업자 세무조사 연기, 대전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예산 등도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4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미국과 아메리카 3개국 순방과 관련해 "이번에 요구 출장비 수준이 2000만원을 넘었지 않았을까 싶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