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PEC 2025 재무장관회의 환영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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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PEC 2025 재무장관회의 환영만찬’

21개 회원경제 대표단 220여 명 참석
새 로드맵‘인천플랜’채택 기대

  • 승인 2025-10-22 14:5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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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1일 연수구 트라이보울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회의 만찬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21일 연수구 트라이보울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와 공동 주관했으며 'APEC' 21개 회원경제 경제분야 장·차관급 등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확산, 디지털 전환, 인구 구조 변화 등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 일원에서 열리며, 역내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분야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의 재무 및 구조개혁 장관을 비롯해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21일 개회한 재무장관회의는 ▲세계·역내 경제금융전망 ▲디지털금융 ▲재정정책 ▲차년도 회의 주제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22일에는 '혁신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세션이 열렸다. 23일 합동 기자회견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15년 필리핀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수립된 '세부 액션 플랜(Cebu Action Plan)'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APEC 성과 로드맵으로 '인천 플랜(Incheon Plan)'을 도출할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만찬사에서 "전 세계가 경제 불안정과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겪고 있는 지금, 혁신과 금융, 재정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APEC 재무장관회의가 역내 경제 현안과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협력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수립될 '인천플랜'이 아시아태평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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