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가족센터, 제20회 세계문화 어울림축제 성료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가족센터, 제20회 세계문화 어울림축제 성료

  • 승인 2025-11-04 11:1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세계문화어울림 축제 개막식
고창군 세계문화어울림 축제 개막식./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가족센터가 최근 고창 모양성 특설무대에서 '제20회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20회를 맞은 올해는 한층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아기도깨비 열전(4)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아기도깨비 열전 현장을 방문한 심덕섭 고창군수./고창군 제공
개막식에서는 고창군 14개 읍·면장과 14개국 결혼이민자가 함께 각국 국기와 전통의상을 선보이며, 심덕섭 고창군수와 선운사 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우 스님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는 ▲고창군수 표창=신기문(매일유업 상하농원 대외협력본부장), 김정실(다문화가족협의회 부회장) ▲고창군의회 의장 표창=문소정(결혼이민자), 이은경 (한국어 강사) ▲법인 대표이사 표창=이경숙(고창군 가족센터), 한인숙 등이 선정됐다.

또 '제5회 고창군 가족센터 포스터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안예빈 학생(강호항공고등학교) 외 7명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아기도깨비 열전(2)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아기도깨비 열전 참가자./고창군 제공
이어진 2부에서는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과발표 공연이 이어졌다. 결혼이민자의 모국 전통춤, 다문화가족과 주민이 함께한 설장구·민요·우쿨렐레·케이팝댄스·난타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도전! 외국인 주민 한국어 골든벨'에는 40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정혜숙 고창군 가족센터장은 "2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1.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2.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3.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4.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