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 배 동남아 시장 공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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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배 동남아 시장 공략 나섰다

베트남, 말레이시아서 판촉행사-수출MOU 체결

  • 승인 2025-11-04 08:48
  • 수정 2025-11-04 09:59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1. 아산배, 동남아 시장 수출 공략
아산시대표단이 1일 베트남 하노이 AEON몰에서 아산 배 판촉 행사를 펼치고 있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1일 베트남과 3일 말레이시아에서 지역 대표 과수인 '아산배'의 판촉 행사와 함께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아산배의 고급 과일 이미지를 현지 시장에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수출주문 계약 확대를 추진했다.

먼저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의 AEON몰(Aeon Group)에서 아산배 시식·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아산배의 고당도와 품질 경쟁력을 강조해 중국산 배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현지 교민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와 함께 시는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인 AN MINH사와의 아산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 판촉 활동 협력 등 농특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 사항을 협약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에서는 아산 출신 기업가인 이마태오 회장이 운영하는 KMT그룹의 'K-Plus Food 마켓'을 방문해 현지 유통업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아산배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동남아 판촉 행사를 계기로 아산 농산물이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며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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