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대전관평초등학교, 해외아동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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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평초에서 바자회 나눔축제 수익금 전달

  • 승인 2025-11-07 01:0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후원금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가 대전관평초등학교 학생자치회(담당교사 임세빈)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김지혜)는 6일 대전관평초등학교(교장 박근숙)로부터 나눔 실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대전관평초등학교는 학생 자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 축제' 후원금은 대전관평초등학교 학생자치회(대표 김지후. 담당교사 임세빈)가 기획, 준비,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한 교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모은 수익금을 해외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학생자치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단순한 참여가 아닌 '행사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경험'으로 협동과 책임의 의미를 배웠다.

관평초 바자회 사진
학생자치회 대표 김지후 학생은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바자회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보며 한 행사를 준비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깨달았다"며, "특히 저희가 만든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이게 되어 정말 보람 있고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눔 축제 담당 임세빈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역할을 나누며 행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이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남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해 꿈을 꾸기 어려운 해외 아동들에게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위기가정 아동 지원사업, 해외아동 지원사업,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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