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자원봉사 허브” 청양군 거점캠프, 운영 개선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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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자원봉사 허브” 청양군 거점캠프, 운영 개선 머리 맞대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거점활동가 간담회 열어 현장 의견 모아 새 운영체계 본격 가동

  • 승인 2025-11-11 12:20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자원봉사센터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10일 ‘2025 자원봉사 거점캠프 간담회’를 열었다.(청양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10일 상담실에서 군내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와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운영체계 추진 방향과 현장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개 읍·면 거점캠프를 대표하는 거점활동가 5명이 참석해 캠프 운영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사례와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10월부터 거점캠프에 대한 총괄 운영을 맡아 사업비 집행과 프로그램 지원, 상담가 모집·배치·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읍·면은 거점활동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 제공과 자원봉사 관리 지원 기능을 맡게 되면서 역할 분담이 명확해졌다.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읍·면사무소에 설치해 자원봉사 교육과 활동 안내, 실적 관리 등을 담당하는 지역 기반 봉사 플랫폼이다. 각 캠프에는 최소 1명의 거점활동가를 배치해 자원봉사자를 모집·상담하고, 독거노인·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수세미뜨기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강희 센터장은 "거점캠프 활동가들은 청양 자원봉사의 최전선에서 주민과 봉사활동을 이어주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센터와 거점캠프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주도 자원봉사 문화와 활동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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