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황병태 대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전국
  • 부산/영남

김해 황병태 대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해 농업인 2명 표창 수상
박무호 상무 경남도지사 표창
블루베리 품질 향상 등 공로 인정

  • 승인 2025-11-12 09: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12(김해시 농업인  제30회 농업인의  수상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 수상식./김해시 제공
김해시 농업인들이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해시는 지난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황병태(63) 청운농원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박무호(49) 부경양돈농협 신용상무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에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에서 황병태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농업과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장기간 기여한 자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 등 실질적 소득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황병태 대표는 2010년 귀농하여 블루베리 재배를 시작했다. 15여 년간 김해 블루베리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13년 김해블루베리연구회 창립을 주도했다.

김해 지역 기후조건과 시설 환경에 맞는 품종을 도입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 독창적인 농업기술을 접목해 김해 블루베리를 명품으로 육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같은 날 창원 CECO에서 경상남도 주최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는 박무호 부경양돈농협 신용상무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무호 상무는 농촌복지 증진과 농촌 경제활성화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헌신적인 노력은 농업과 농촌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이자 미래의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기념하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미래를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자 1996년부터 30회째 진행되고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충북' 통합 뜬금포...특별법 제정 해프닝 그쳐
  2. 충청권 대학 29곳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우수대학 5곳 포함
  3. [독자칼럼]암환자 운동, 왜 파크골프인가?
  4. 대전시 설 연휴 맞아 특별교통대책 추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서산지청 공무원 구속기소
  1.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2.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3. 소년범죄 대전충남서 연간 5500여건…"촉법소년 신병확보 보완부터"
  4. 대전시, 설 연휴 식중독 비상상황실 운영한다
  5. 대전교통공사, 전국 최초 맞춤형 승차권 서비스 제공

헤드라인 뉴스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설특집] "얘들아, 대전이 노잼이라고?" N년차 삼촌이 소개하는 대전 투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홀했던 시간들. 이번 설날, 나는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조카 셋을 위해 대전 투어 가이드를 자처했다. 대전에 산다고 하면 조카들은 으레 "성심당 말고 또 뭐 있어?"라며 묻곤 했다. 하지만 삼촌이 태어나고 자란 대전은 결코 '노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삼촌의 존재감도 확실히 각인시킬 2박 3일간의 '꿀잼 대전' 투어를 계획해 본다. <편집자 주> ▲1일 차(2월 16일): 과학의 도시에서 미래를 만나다 첫날은 대전의 정체성인 '과학'으로 조카들의 기를 죽여(?) 놓을 계획이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 국회 행안위 의결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 근거를 담은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여당이 '2월 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면서, 오는 6·3 지방선거를 통합 체제로 치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국회 행안위는 12일 밤 10시 10분 전체회의를 열고 자정 직전 대전·충남을 비롯해 전남·광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각 특별법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을 부여하고, 이에 따른 국가 재정지원과 교육자치 특례 등을 담았다. 행정통합의 특례 근거를 명시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함..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또 훔쳤다… 대전 촉법소년 일당 이번엔 편의점서 절도

주운 신용카드로 1000만 원 상당의 금 목걸이를 구입하고, 택시비를 내지 않는 등의 범행을 일삼은 대전 촉법소년 일당이 11일 경찰의 귀가 조치 직후 편의점에서 현금을 또다시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과 경찰의 보호자 인계 조치, 그리고 재범이 반복되다 12일 대전가정법원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하면서 이들은 법원 소년부로 넘겨져 소년원 송치 심사를 받게 됐다. 촉법소년 제도의 실효성과 재범 차단 장치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8분께 서구 갑천변 일대에서 만 13세 남학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