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MRO, 대전에서 세계와 함께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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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MRO, 대전에서 세계와 함께 나아가다

13~14일 대한민국 MRO 국제 컨퍼런스 2025 대전 개최
24개국 국방.산업 전문가 한자리에… 글로벌 협력의 장 열려

  • 승인 2025-11-13 16:4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4. K-방산 MRO, 대전에서 세계와 함께 나아가다1
대전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호텔ICC에서 (사)한국국방MICE연구원 주관 '대한민국 MRO 국제 컨퍼런스(KMROcon) 2025'를 개최한다.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호텔ICC에서 (사)한국국방MICE연구원 주관 '대한민국 MRO 국제 컨퍼런스(KMROcon)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K-방산 MRO산업 생태계 조성, 산업관계자 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민관군의 실질적 MRO 협력 플랫폼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컨퍼런스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민·관·군·산·학·연 MRO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24개국 1300명 이상의 참석이 예상된다.

MRO는 유지(Maintenance), 수리(Repair), 분해점검(Overhaul)의 약자로 장비를 최적 성능으로 유지 관리하는 산업을 의미하며 과학기술 발달로 민군 협력이 긴요한 분야로써 방산 수출 후 사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창출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개회식과 주한미합동군사업무단(JUSMAG-K) 단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 컨퍼런스는 지상·해양·항공 분야로 나누어 국내외 방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MRO 최신정책과 제도, 이슈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민군협력 방안 등에 관련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2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MRO 기반 우수·첨단제품 산업전시회, B2B 네트워킹, 민·관·군·산·학·연 간담회, 외국 군·기업 관계자 대상 대전 소재 연구소 및 기업 시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 "MRO(유지·보수·분해점검)는 단순한 수리 개념을 넘어 무기 가동률을 극대화하는 국가안보 핵심 분야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라며 "산업 미래발전 위한 논의의 장이 대전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고 K-방산이 세계 4대 방산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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