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동절기 종합대책 가동…안전·민생·복지 4개월 집중 대응

  • 전국
  • 부산/영남

창원시, 동절기 종합대책 가동…안전·민생·복지 4개월 집중 대응

대설·한파·산불·물가 등 33개 과제 추진, 취약계층 보호 강화

  • 승인 2025-11-18 10:3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창원특례시,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창원시청 전경<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겨울철 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안전관리, 민생안정, 시민편의, 복지지원 등 4대 분야 33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대설·한파 대응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해 재해우려지역을 일제 조사하고 통합 관리한다.

대형 건축공사장과 건설현장은 동절기 안전관리를 강화해 사고를 사전 차단한다.

결빙 취약구간에는 순찰을 확대하고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해 블랙아이스를 예방한다.

포트홀은 해빙기 이전에 선제 관리 체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고도화해 드론과 ICT 플랫폼을 활용한 대응 역량을 높인다.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점검도 확대한다.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김장철 물가안정 대책과 함께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소상공인 상담체계도 강화한다.

시민편의 대책은 김장쓰레기와 연탄재 특별 처리기간 운영으로 생활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연료 수급 차질에 대비한 에너지 관리도 함께 추진된다.

복지 대책은 난방비 지원과 나눔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8 할의 사실과 더불어, 시의 대응체계가 넓은 범위를 아우르는 만큼 세부 이행 속도와 현장 실효성이 관건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겨울철 위험이 복합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촘촘한 실행 관리가 시민 안전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대책의 실질적 작동이 중요하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2.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3.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3.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4. [초대석] 류석현 원장 "기계연은 계주 2·3번 주자… 제조강국 기여 자부심"
  5.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더젠병원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정기후원 협약

헤드라인 뉴스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충청인의 뿌리이자 고대 삼국시대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번창했던 백제의 옛 도읍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두 차례 폐기됐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법제사법위원회 단계까지 올라서면서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역사 도시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22일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2..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빵집에선 늑구를 모티브로 한 '늑구빵'이 등장했고, 온라인상에선 대전과 늑구를 조합한 '밈' 현상도 나타나는 등 관련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빵집인 하레하레는 최근 동물원에서 탈출해 포획된 늑대 늑구를 빵으로 늑구빵을 출시했다. 하레하레 대전 도안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50개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개인 제과점 등에서도 늑구를 형상화한 빵을 진열해 판매하면서 SNS 등에서 화..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충격으로 한때 5000선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올해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347.41)를 단숨에 돌파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