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개교 120주년 맞아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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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개교 120주년 맞아 국제 컨퍼런스 개최

AI·모빌리티·바이오·과학콘서트까지…미래 전략산업·사회 가치 조망

  • 승인 2025-11-19 13:2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정문(저화질)
한국교통대 정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국제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대학이 함께할 미래&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 핵심 산업과 사회적 가치의 방향성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AI·모빌리티·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이슈를 중심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탐색하고 대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기조 강연과 패널 발표에는 오석환 전 교육부 차관, 김대식 KAIST 교수, 김정민 카카오모빌리티 상무, 최학수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등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한다.

또 한국교통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는 'RISE Capstone X-road 202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열려 지역 혁신형 인재들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2일차에는 대중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유튜브 구독자 135만 명을 보유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과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국악 기반 월드뮤직 팀 '앙상블 시나위'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지역 주민과 학생 등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윤승조 총장은 "미래 100년을 향해 대학이 지역과 세계로 함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본 행사가 새로운 지식과 비전이 교차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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