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극동대학교에서 열린 'RISE 평생학습 협력 다자간 협약식'에서 극동대·강동대 RISE 사업단과 음성군 지역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극동대 제공) |
협약식에는 김창환 극동대 RISE 사업단장과 김지혜 강동대 RISE 사업단장, 변정순 음성군가족센터장, 임종훈 음성군노인복지관장, 임재욱 음성군대소청소년센터장, 박용훈 음성군지역자활센터장, 이영민 음성군한빛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지역 수요 기반 평생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지역 평생학습 플랫폼 연계 콘텐츠 제공 ▲평생교육 R&D 및 홍보 ▲기타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약속했다.
김창환 극동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동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음성군 평생학습의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RISE 평생학습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