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추진 충남대-국립공주대, 초광역 교육 협력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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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추진 충남대-국립공주대, 초광역 교육 협력 위한 포럼 개최

20일 양 대학 관계자 100여 명 참석

  • 승인 2025-11-20 15:08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충남대-국립공주대_공동_교육혁신_포럼-1
20일 교육혁신 포럼 개최 모습 (사진=충남대 제공)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에 통합을 추진 중인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과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충남대 교육혁신본부와 국립공주대 교무과는 20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초광역 협력을 위한 대학교육의 새로운 책임과 도전'을 주제로 '초광역 고등교육 협력을 위한 2025 공동 교육혁신포럼'을 열었다. 충남대 김정겸 총장,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교육혁신본부 관계자, 교수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대학은 대전-세종-충남 권역 초광역 혁신 거점대학으로서 지역의 고등교육 생태계 혁신과 상생 협력 모범 사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공동 비전 실현을 위한 교육혁신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공동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고등교육 지원정책의 변동·중앙집권에서 지자체-대학 협력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고려대 교육학과 신현석 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신현석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RISE, 글로컬 30, 서울대 10개 만들기, AI 인재양성 등 정부의 고등교육 지원 정책 사례를 폭넓게 소개했다.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혁신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학 기초·교양교육의 상생 발전과 글로컬 시대의 대학교육 혁신 전략'을 주제로 '충남대 기초·교양교육 혁신방안'(충남대 교육혁신제1부본부장 최수훈 교수), '공주대 기초·교양교육 현황과 과제'(국립공주대 교육혁신부처장 주현진 교수)의 주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공동 교육혁신포럼은 대전·세종·충남권역 초광역 혁신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고등교육 생태계 혁신과 국립대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 대학의 교육혁신 철학,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단계별, 주제별 협력 로드맵을 마련해 지역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포럼은 12월 17일 '다학제간 활성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상'을 주제로 국립공주대 신관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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