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5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 국무총리상

  • 전국
  • 부산/영남

대구시, '2025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 국무총리상

4개 기업, 총 1조 1,321억원 규모 투자유치

  • 승인 2025-11-20 16:1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국내복귀투자_'국무총리상'_수상
대구시는 20일 산업통상부 주최 '2025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20일 산업통상부 주최 '2025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에서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자체 최초 2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복귀 투자 유공 단체부문 포상은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대구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내복귀기업은 해외사업장을 청산·양도 또는 축소하고 국내에 동일한 업종의 사업장을 신·증설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표창은 대구시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복귀 4개 기업과 1조 1,321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성과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유치 기업으로는 ㈜엘앤에프(2022년/6,500억 원), ㈜구영테크(2023년/873억 원), ㈜삼기(2023년/948억 원), ㈜이수페타시스(2024년/3,000억 원) 등이 있다.

또한, 기존에 유치한 국내복귀 기업 2곳(고려전선, 성림첨단산업)의 성공적인 투자와 정착을 지원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대구시는 내년 국내복귀 투자보조금 신청 시, 타 지자체보다 5% 높은 국비 보조 비율을 적용받게 된다. 이를 통해 약 20억 원의 시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이번에 대구시가 국내복귀 투자 유공에서 지자체 최초로 2회 수상하면서 대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인정받았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대구에 와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와 인프라를 개선하고, 원스톱 기업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2.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3.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4.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5.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1.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2.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3.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