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홍성 안전골든벨] 소화기 체험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안전체험장이 따로없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2025 홍성 안전골든벨] 소화기 체험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안전체험장이 따로없네"

  • 승인 2025-11-24 00:32
  • 신문게재 2025-11-24 10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KakaoTalk_20251123_043130282_01
20일 열린 2025 홍성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소화기 사용 체험장이 마련됐다.
○…아 이렇게요?

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제풀이에서 탈락한 이후 대회장 밖은 시끌벅적.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오토바이 시승, 경찰 제복 착용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경찰·소방 측이 마련한 부스 때문. 탈락한 학생들은 긴 줄을 이루며 각종 체험부스 인기폭발. 소화기 체험을 도와주는 이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분사 절차를 꼼꼼히 설명. 실제 소화기 사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약간 긴장한 모습도. 실제 소화기를 사용해본 학생들은 재미가 들렸는지 한 번만 더 쏴도 되냐고 요청. 홍성소방서는 이례적으로 내부가 체험공간으로 조성된 소방차를 대동해 대회장 한 편에 자리 잡으며 대규모 체험장으로 구성함.



KakaoTalk_20251123_043130282_03
2025 홍성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문제를 틀리지 않은 학생들이 패자부활전을 지켜보고 있다.
○…생존자의 여유

대회 초반부터 참가학생들 대다수가 탈락. 대회시작 30분 만에 패자부활전 진행. 10명 중 8명의 학생들이 탈락하면서 패자부활전 공간이 부족할 정도. 이런 상황 속 생존자들은 탈락자들의 고군분투를 여유롭게 지켜봄. 결국 패자부활전에서 이변 없이 모두 부활성공. 기존 생존자들 중 일부는 패자부활전용 문제를 같이 풀어보며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 부활한 학생들은 자리로 복귀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2. 임전수가 바꿀 2030년 세종교육… 현안 인식서 본다
  3.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4.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1.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2. 아산시, 영인산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 착공
  3. 아산시가족센터, '줍깅' 봉사활동
  4. 선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순찰' 펼쳐
  5.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단계에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범 친명(친이재명)계와 제1야당 강경 보수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국정안정 국민의힘 정권견제 이번 선거 프레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평가인데 충청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 4개 선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은 국힘 충북지사가 유일하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윤갑근 변호사와 현역 김영환 지사 간 맞대결로 결정된다..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