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25 추계공동학술대회' 성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25 추계공동학술대회' 성료

AI·데이터 기반 미래산업 혁신 논의…“학문·산업을 잇는 플랫폼 될 것”

  • 승인 2025-11-24 10:23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clip20251124094021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회장 정철호, 목원대 경영학부 교수)는 대한경영정보학회(회장 강호정, 배재대 경영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제공)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회장 정철호, 목원대 경영학부 교수)는 대한경영정보학회(회장 강호정, 배재대 경영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1월 22일 배재대에서 열렸다. '디지털 혁신과 환경 변화 대응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전국의 산·학·연 소속 ICT 전문가들이 모여 AI·데이터 기반 미래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었다.

정철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I와 데이터 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라며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는 지난 30년에 이르는 기간 변화를 선도하고 학술연구와 기술·산업 간의 실질적인 연계를 강화하는 등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전문 학술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산·학·연을 대표하는 연구자·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포상이 수여됐다. 디지털 경영 문화 확산과 가치 창출에 탁월한 기여를 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경영대상에는 세림티에스지(주) 이병철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학술대회에 제출된 총 67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한 (최)우수논문상에는 생성형 AI, 산업 위기지수, 데이터 품질, AI 도입 요인 분석 등 AI와 ICT 기반의 미래산업을 주제로 수행한 6편의 연구논문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16개 세션에 걸쳐 총 6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특히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세션은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및 미래산업 혁신 ▲AI·디지털 기술의 사회적 수용성 ▲AI·감성미디어 기반 콘텐츠 혁신 등 학회의 대표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운영하며, AI와 ICT 기반의 기술·산업 정책과 전략을 공유·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정철호 회장은 "국내 경영학 및 경영정보학 분야의 대표적인 두 학회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회원들의 연구성과 공유는 물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혁신의 흐름 속에서 학문적 지식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11월 견본주택 오픈
  3.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4.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5.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1.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 "골목상권 살릴 소비촉진, 지역언론이 이끌어주길"
  2. 국립한밭대 동문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3. 국산 밀·콩, 학교급식 타고 식탁으로… 세종 나성중서 소비 캠페인
  4.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한글아카데미 합창단 정기공연
  5. 대전 둔산신협, 서구 월평2·3동 저소득계층 위한 겨울이불 전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