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소방장비 대전시청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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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소방장비 대전시청에서 선보여

대전소방본부, 8대 공개 시연… 재난 대응 현대화
2026년까지 소형사다리차 2대 추가 도입 예정

  • 승인 2025-11-25 17:32
  • 신문게재 2025-11-26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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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소방차량 도입 시연회. (사진= 대전시)
대전소방본부는 25일 대전시청사에서 고성능 소방차량 도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대형화재·산불 등 점점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성능 장비 실제 작동 모습을 공유하고 시민안전 강화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민,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고성능 소방차 도입 배경 및 성과 브리핑 ▲테이프 커팅식 ▲첨단 차량 기능 시연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에서는 최근 도입된 무인파괴방수차, 70m 고가차, 험지펌프차, 의용소방대 다목적차 등 총 8대의 차량이 공개됐다. 특히 ▲강력한 펌프 성능을 통한 장거리 방수 ▲스마트 제어 시스템 ▲험지 접근 능력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이 실시간으로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는 시대에는 고성능 장비와 실전 경험이 결합된 대응체계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 장비 현대화와 대응력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2026년까지, 좁은 골목이나 주·정차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화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형사다리차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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