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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 로고./주택금융공사 제공 |
이 행사는 공사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함께 2024년부터 지원해 온 '중동 시장개척단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중동 시장개척단 참여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인공지능(AI) 활용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 ▲美 관세 리스크 대응 전략 ▲중소기업 기술보호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중동 시장개척단 프로젝트는 민.관.공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 시장개척단 프로젝트'는 최근 3년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중동 현지 수출 상담회를 4회 개최하고, 30개사를 지원해 총 3137만불(한화 약 440억원)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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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