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위탁운영한 금산군 임업대학 졸업식

  • 사람들
  • 뉴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위탁운영한 금산군 임업대학 졸업식

임업인들 지속적인 역량강화 지원
정원최고경영자과정, 2026년 3월 14일 교육 시작

  • 승인 2025-11-28 23:5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_금산군 임업대학 졸업식 (10)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임업인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제5기 임업대학 졸업식을 11월 27일 오후 2시 금산군 청산회관 5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 도의원,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한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업대학 졸업생들은 지역 내 임업인들로서 지난 4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8차수 80시간 일정으로 산림과 임업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산림경영계획서 작성법, 수목생장, 수목생리, 접목, 삽목, 수형관리, 초본류, 목본류 순채 재배기술, 임산물 농산물 가공, 산림텃밭과 임간재배 등 다양한 임업 분야의 기초지식과 재배기술의 강의와 실습, 그리고 선진 임업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 전문가로 거듭나게 됐다.

금산군 임업대학 졸업식 (8)
이번 교육과정을 위탁운영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졸업식에서 "이번 임업대학 과정의 졸업식은 끝이 아닌 시작으로, 졸업 후에도 다양한 만남을 통해 임업전문가로서 금산군 임업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과정과 정원사 양성과정을 위탁운영했다.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해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만 90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림자원 보존과 산림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22회 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안진찬 이사장은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이 2026년 3월 14일 교육을 시작할 예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 (http://blog.naver.com/jcan600)나 사무국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