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산림아카데미 통해 산림 전문가 38명 배출

  • 사람들
  • 뉴스

가평군, 산림아카데미 통해 산림 전문가 38명 배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25년 동안
2만9000여 전문인력 양성

  • 승인 2025-11-29 00:0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산림아카데미021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지난 11월 25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대강당에서 2025년 가평군 산림아카데미 제1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38명의 산림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임오영 가평군산림조합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 제25대 산림청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명예이사장),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아카데미017
산림아카데미 졸업생들은 지역내 임업인들로서 지난 8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차수 50시간 일정으로 산림과 입업 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산림경영계획서 작성법과 수목생장과 수목생리, 접목, 삽목, 수형관리, 초본류, 목본류 순채 재배기술, 유튜브 마케팅, AI 마케팅 등 다양한 임업 분야의 기초지식과 재배기술 강의와 선진 임업 현장견학을 통해 임업 전문가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서태원 군수는 "가평 산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으로 산림전문가로서 지역 발전과 국가 탄소 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아카데미를 위탁 운영한 안진찬 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졸업 후에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서로의 농장을 방문해 친목을 다지고 산림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가평군 임업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mage014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돼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여러 지자체의 임업 대학 과정을 운영해 왔다.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해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만90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안진찬 이사장은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이 2026년 3월 14일 교육 시작을 예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나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4.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