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딸기, 2025년 홍콩 첫 수출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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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딸기, 2025년 홍콩 첫 수출 선적

금실 품종 200kg, 수출량 전년비 30% 확대

  • 승인 2025-11-30 15:49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고령딸기  2025년 홍콩 첫 수출
고령딸기 모습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은 지난 28일 대가야읍에 위치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에서 2025년 고령딸기 홍콩 첫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적은 금실 품종 200kg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출하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5월 1일까지 총 23톤 규모의 딸기를 수출했으며, 홍콩을 비롯해 베트남·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으로 판로를 넓혀 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수출량을 약 30%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고령군은 고품질 금실·설향 생산기반을 유지하고, 해외 바이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배농가와 수출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 물류·규격·품질 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고령 딸기의 해외시장 확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령=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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