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해운대구청장, KTX-이음 정차역 건의 서한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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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해운대구청장, KTX-이음 정차역 건의 서한문 전달

국토부 장관에게 해운대 유치 당위성 담은 손편지 보내

  • 승인 2025-12-01 15:4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해운대구 제공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KTX-이음 해운대 정차를 건의하는 서한문을 작성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해운대구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KTX-이음 해운대 정차를 건의하는 서한문을 작성,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김 구청장의 자필 서한문은 지난 달 28일 구청 관계자가 국토부를 찾아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관광.마이스 산업의 중심지이자 동부산권 교통 허브로서 해운대의 입지적 우수성을 강조하고, KTX-이음 노선의 주요 도시들의 적극적인 지지 의견도 담았다.

경북 안동시가 지난 10월 홈페이지에 'KTX-이음 정차역 해운대 유치 서명운동' 참여란을 만들며 지원에 나선데 이어 경북 경주시와 영주시, 강원도 강릉시도 지원을 약속했다.

4개 도시는 "KTX-이음이 해운대에 정차하면 상호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해운대 정차가 꼭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KTX-이음의 해운대 정차는 38만 해운대구민과 지역사회의 염원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국가 철도망으로 연결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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