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종 포럼' 2025년 피날레...관광·MICE 미래 찾기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스포츠세종 포럼' 2025년 피날레...관광·MICE 미래 찾기

오는 4일 오후 3시 세종시립도서관서 각계각층 전문가 참여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 방안 주목

  • 승인 2025-12-02 18:4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51202_180404592
제5회 스포츠세종 포럼 포스터. 사진=스포츠세종 제공.
제5회 스포츠 세종포럼이 2025년 12월 '스포츠·관광·MICE, 세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4일 고운동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세종시 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및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융합과 활성화 전략 제시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인구 정체 상태인 세종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면, 관광객 유치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임채성 세종시 의장,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창섭 2027 충청U대회 조직위 부위원장, 조소연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세종시관광MICE얼라인어스 회원사, 기관과 체육계 관계자, 선수,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의 좌장은 위원장인 한남희 교수(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가 맡아 진행한다. 기조 발제자로는 ▲김상훈 스포츠과학원 스포츠산업실장('지방소멸시대 스포츠관광 육성전략')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스포츠를 통해 그리는 세종의 미래')이 나선다.

종합토론에는 안남일 교수(고려대 문화창의학부)와 송낙훈 교수(중부대 사회체육학과), 박찬성 세종시시설광리공단 공원관리단장, 전영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 등이 바림직한 대안 찾기에 머리를 맞댄다.

이주호 스포츠 세종포럼 대표는 "이번 포럼이 세종시가 미래형 스포츠·관광·MICE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사업 방향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지역 스포츠 및 관광 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스포츠 세종포럼은 세종미디어네트, 고려대학교 세종RISE사업단, 고려대학교 산학교육센터의 공동주최·주관으로, 스포츠세종, 고려대학교 세종RISE사업단, 고려대학교 산학교육센터, 세종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참석 신청은 포럼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3.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4.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1.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2. 아산시, 영인산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 착공
  3. 아산시가족센터, '줍깅' 봉사활동
  4. 선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순찰' 펼쳐
  5.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단계에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범 친명(친이재명)계와 제1야당 강경 보수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국정안정 국민의힘 정권견제 이번 선거 프레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평가인데 충청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 4개 선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은 국힘 충북지사가 유일하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윤갑근 변호사와 현역 김영환 지사 간 맞대결로 결정된다..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