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성과 공유 및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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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성과 공유 및 토론회

31개 시군에서 활동한 노동안전지킴이 112명 활동 성과 보고
현장 지적사항 개선율 86%로 지난해(84%)보다 상향

  • 승인 2025-12-07 10:47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노동안전지킴이 성과 공유 토론회-1
노동안전지킴이 성과 공유 토론회 (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는 5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5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성과 공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수행단체 관계자, 산업재해 예방 활동 유공 표창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9개월간 경기도 내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지킴이 112명의 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개선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도내 산업재해 예방 활동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에는 사업장과 근로자의 25%가 집중되어 있고, 그 가운데 산재사고 위험이 높은 소규모 50인 미만 건설·제조 사업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 21만 개가 있어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올해 112명이 활동하며 잠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는 성과(개선율 86%)를 거두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현장점검 외에도 노동안전의 날(매월 첫째주 수요일) 합동점검 및 캠페인 추진을 통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넓히고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안전의식 향상, 작업환경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취약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산재가 발생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이를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경기도는 노동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2026년도까지 산업재해 사고사망 만인율을 OECD 평균 수준(0.29)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며, "현장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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