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AAA 포텐셜' 수상…'압도적 퍼포먼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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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AAA 포텐셜' 수상…'압도적 퍼포먼스'도 눈길

  • 승인 2025-12-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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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사진=더블앤(W&) / KQ엔터테인먼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새로운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싸이커스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에서 'AAA 포텐셜'상을 거머쥔 것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지를 '핫'하게 달궜다.

2016년 처음 개최된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를 빛낸 K팝, K드라마, K무비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이끌며 글로벌 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AAA 포텐셜'상은 한 해 동안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싸이커스는 올해 멤버 정훈이 약 2년 만에 팀 활동에 복귀해 10인 완전체로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그 중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32만 장 이상을 기록, 커리어 하이는 물론 각종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2025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 직후 싸이커스는 "우선 '10주년 AAA'라고 들었는데, 저희가 처음으로 초대받아 참석하게 됐다. 좋은 기회 주시고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사랑하는 로디(공식 팬덤명) 너무 고맙다.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회사 식구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싸이커스가 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10주년 AAA 2025'에서는 민재가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 6집의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를 연상시키는 전단지를 들고 등장했고, 곧이어 멤버들이 나타나 전단지를 흩뿌리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싸이커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한껏 드러나며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이들은 '슈퍼파워' 무대를 시작했다.

싸이커스는 '슈퍼파워'를 통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탄탄한 라이브와 역동적인 군무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보고 듣는 에너지 드링크'라고 불릴 만큼 무대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싸이커스는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또한 싸이커스는 'ACON 2025'에서 캐주얼한 무드의 착장으로 무대에 올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부터 '두 오어 다이(DO or DIE)', '아이코닉(ICONIC)'까지 전 세계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이들은 폭발적인 호응 속 섬세한 보컬, 쫀득한 래핑과 함께 하나가 된 듯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6일과 7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10주년 AAA 2025'와 'ACON 2025'를 통해 '글로벌 대세'로서 다시 한번 자신들의 존재감을 입증한 싸이커스의 향후 활동에 기대감이 더욱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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