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하늘소리길' 개방 이후 탐방객 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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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하늘소리길' 개방 이후 탐방객 역대 최다 기록

스토리텔링 완성과 관광콘텐츠 확대로 작년 대비 70% 증가

  • 승인 2025-12-08 10:50
  • 수정 2025-12-08 11:05
  • 신문게재 2025-12-09 14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사진1]계룡하늘소리길 만남의 광장
계룡하늘소리길이 2023년 7월 개방된 이후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계룡시 제공)
계룡시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쪽 지역에 개방된 '계룡하늘소리길'이 2023년 7월 개방 이후 탐방객이 역대 최다 방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계룡하늘소리길 탐방객은 7500명으로 개방 이후 총 방문객이 1만 48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1일 탐방객을 60명으로 제한하는 탐방예약가이드제 상황에서 역대 가장 높은 탐방률을 기록한 수치로 그 의미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탐방객의 증가는 탐방 구간별 스토리텔링 완성에 따른 관광콘텐츠 확대, 문화·사적물 이전 및 복원, 단체탐방객 증가, 이주민 후손 방문 등이 탐방객 증가세를 이끈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탐방객 증가 수요에 맞춰 안전한 탐방로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전체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할 뿐 아니라, 2026년 탐방 인원 확대와 일부 구간에 대한 상시 개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하늘소리길은 지난 1983년 6.20사업으로 육·해·공군 3군 본부가 계룡시 신도안면으로 이전하면서 군사보호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2023년 시와 軍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력을 통해 35년 만에 개방된 계룡산국립공원의 신규 생태탐방로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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