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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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 대상 선정

의정부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경기북부 환승 거점 조성

  • 승인 2025-12-14 11:23
  • 이영진 기자이영진 기자
의정부역, 대광위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 대상
의정부역, 대광위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 대상 선정 의정부역전 전경 (출처=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국토연구원(이하 국토연)이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광위와 국토연이 복합환승센터의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의정부역을 포함한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의정부역은 철도와 광역 시내버스가 집중되는 의정부시 핵심 교통거점으로, 향후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환승 동선 단축 등 편의성 향상,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복합환승센터는 의정부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상업 업무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도심 활성화, 유동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전망으로,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역세권의 기능과 활용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광역복합 환승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과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연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의정부역 동측 역전근린공원 일원은 2024년 7월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혁신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을 통한 도시혁신구역 지정 절차를 추진 중인 핵심 지역으로, 시는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의정부역세권 개발을 위한 도시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시와 의정부도시공사는 대광위 및 국토연이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사업 구상을 구체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사업이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및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의정부역 환승체계 개선과 역세권 개발을 통한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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