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우스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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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 우스운 생각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승인 2026-01-11 10:00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0-홍석환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여유가 많으면 잡다한 생각이 많다. 집무실에 앉아 책을 보다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현실을 기반으로 한 도전과 개선이 아닌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반성이나 이룰 수 없는 기대가 대부분이다.

①A학교(회사)가 아닌 B학교(회사)를 선택했어야 했다. ②전공이나 직무를 A가 아닌 B가 옳았다. ③그 때 다른 부서(회사)에서 오라고 했을 때 갔어야 했다. ④그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시켰어야 했는데 ⑤상사와 갈등이 아닌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면 ⑥키가 180cm쯤 되고, 날씬하고 얼굴이 잘생겼더라면 ⑦가진 돈이 100억만 된다면 ⑧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지금 당장 이룰 수 없는 우스운 생각이다.

새해 목표를 살펴본다. 당장 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올 해 100명의 기업인을 만나 4가지를 묻고 정리하는 것이다. 첫째, 무엇이 되고 싶었는가? 둘째, 지금 무엇에 집중하는가? 셋째, 어떻게 기억되길 원하는가? 넷째, 살며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우스운 생각과 4가지 질문을 보며 한심함을 느낀다.

우스운 생각 대부분은 물질적이고 낮은 수준의 가치들이다. 지금 자신의 존재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이다. 이런 생각이 자존감을 올리며, 삶을 더 의미있게 하지 못한다. 그냥 비교 갈등 속에 우울해지고 한탄하고 심한 경우 분노하게 한다. 어떻게 기억되길 원하는가?

자신의 과거 하지 못한 것의 후회, 미래 이룰 수 없는 일에 대한 기대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됨됨이, 품격을 존경하고 간직하지 않을까? 우스운 생각을 하는 순간에 자신의 품격을 올릴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새해에는 구체적이며 의미있고 좀 더 도전적인 생각과 실천을 해야 하지 않을까?.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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