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외국인 유학생 전용 조리공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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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외국인 유학생 전용 조리공간 개소

  • 승인 2026-01-15 17:38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14일, 건양대 Cooking G-Station 둘러보는 대학 주요 보직자
14일 건양대 Cooking G-Station 둘러보는 대학 주요 보직자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는 14일 건양회관에서 김용하 총장과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전용 조리 공간 'Cooking G-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공간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글로벌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김용하 총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개소를 기념하는 떡을 함께 자르며 축하했다. 이어지는 공개 퍼포먼스를 통해 'Cooking G-Station'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고 글로벌 캠퍼스 도약을 선포했다. 공식 행사 후에는 유학생들이 직접 시설을 관람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새로운 소통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걸재 대외협력처장은 환영사에서 자신이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의 경험을 떠올리며 "이번 Cooking G-Station은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돕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하 총장도 축사를 통해 과거 미국 유학 경험을 언급하며 "글로컬대학으로서 유학생 친화적인 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 공간이 유학생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건양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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