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체육회,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화합과 발전 다짐

  • 충청
  • 서산시

서산시체육회,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화합과 발전 다짐

지난해 사업 결산·유공자 표창, 체육 발전 위한 협력 다짐

  • 승인 2026-01-22 07: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121211800
서산시체육회가 21일 오후 6시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121211820
서산시체육회가 21일 오후 6시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121211836
서산시체육회가 21일 오후 6시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체육회가 21일 오후 6시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함께 사업 예산 결산 심의를 마쳤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이연희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김맹호·가선숙·이경화·문수기·이수의 서산시의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과 조성호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과 이사,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체육회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심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체육회 운영과 종목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과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이 이어지며, 서산 체육의 지속적인 성장과 체육인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가 전해졌다.



또한 충남도지사 표창과 서산시장 표창,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서산시체육회장 표창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가선숙·이수의·한석화 서산시의원에게는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서산 체육은 많은 도전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종목단체와 지도자,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 그리고 묵묵히 현장을 지켜준 임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체육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가치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힘"이라며 "2026년에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함께 전문체육의 경쟁력 강화, 유소년 체육 육성까지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는 데 체육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산시와 시의회,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의 처우 개선에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체육회가 한 해 동안 보여준 열정과 성과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체육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자, 건강한 도시 서산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체육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체육인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서산 체육이 충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산시체육회의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의회는 체육이 시민 모두의 권리이자 복지라는 인식 아래, 체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지역을 하나로 묶는 가장 강력한 공공 자산"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체육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종목단체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총회가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체육인 여러분의 열정이 서산의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1.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4.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5.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