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장착된 쥐덫 장비 성남 정자역 일대 설치 |
스마트 구서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장착된 쥐덫 장비 안에 쥐가 들어가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방제전문업체 통합상황실로 실시간 경보를 전송한다.
센서가 달린 쥐덫 장비는 철제 사각형(가로 42㎝, 세로 12㎝, 높이 14㎝) 구조이며, 먹이로 유인된 쥐가 내부로 들어오면 자동으로 셔터가 닫힌다.
해당 장비는 정자 지하철역 입구, 화단, 공용주차장 입·출구 등 10곳에 설치해 실시간 감시 체계를 통해 포획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 출동해 제거하도록 하고 방역 조치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구서 시스템 운영 결과를 방제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해 쥐 포획 현황, 민원 발생 추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설치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해 2093곳에 쥐약을 놓았으며, 민원신고 174건에 대해 방제·방역 조치를 했다. 민원신고 건수는 2024년 115건보다 59건 증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스마트 구서 시스템 도입은 경기도 최초"라면서 "쥐 포획 상황을 실시간 감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쥐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