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서부경남 4개군 제8차 행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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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서부경남 4개군 제8차 행정협의회 개최

햇빛소득마을·도민체전 준비 등 공동 현안 논의

  • 승인 2026-02-02 14:3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제8차 행정협의회 개최
제8차 행정협의회 개최<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지난 31일 거창군청에서 신성범과 산청·함양·거창·합천군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서부경남 4개군 제8차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는 2024년 업무협약으로 구성됐다.

4개군 지역 상생과 공동 현안 대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그간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를 추진해 왔다.

권역형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협의체 운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국정과제로 논의 중인 햇빛소득마을 조성 계획을 공유했다.

지역민의 안정적 소득 창출 방안으로 사업 참여를 검토했다.

2027년 공동 개최 예정인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효율적 준비를 위한 협업 사항도 논의했다.

외국인 근로자 등록·체류 업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창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설치 공동 대응 방안도 다뤘다.

이날 4개군은 지역별 주요 사업과 행사도 공유했다.

산청군 '산엔청쇼핑몰' 설 명절 기획전, 함양군 '오르GO 함양', 거창군 토익시험장 유치·운영, 합천군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개최 계획이 포함됐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햇빛소득마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출입국 출장소 유치에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회장인 구인모는 2027년 경남도민체전 공동 개최 준비와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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