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징수과, "오늘도 내일도 청렴"… 생활 속 실천 시책 본격 추진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징수과, "오늘도 내일도 청렴"… 생활 속 실천 시책 본격 추진

매월 14일 '청렴DAY' 운영, 직원·시민 함께하는 참여형 반부패 문화 확산

  • 승인 2026-02-02 14: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청렴을 다짐하고 있는 서산시 징수과 직원들 단체 사진 촬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징수과가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서산시 징수과(과장 김종길)는 2일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청렴'을 목표로 한 2026년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매월 14일을 '청렴DAY'로 지정해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와 연계한 '청렴 초콜릿 데이'를 진행해 직원들이 초콜릿을 나누며 서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매달 '이달의 청렴 오은영, 선생님 도와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해 업무 중 겪을 수 있는 청렴 관련 고민을 공유하고 상황별 올바른 대응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이를 위해 매달 새로운 '청렴 오은영' 역할을 맡을 직원을 선정해 직원 간 소통과 공감 속에서 청렴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민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시책도 병행된다. 각종 회의와 회합 자리에서 청렴 실천과 반부패 동참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체납세금 안내 문자 메시지에도 청렴·반부패 관련 문구를 삽입해 청렴 의지를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납세금 납부고지서와 봉투에 청렴 로고와 이미지를 삽입한 '청렴 고지서'와 '청렴 봉투'를 제작·발송해 공정하고 투명한 징수 행정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청렴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문화를 체득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징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1.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4.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5.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