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농특산물, 충청소방학교서 새해 첫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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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농특산물, 충청소방학교서 새해 첫 판촉

교육생 대상 전통주·한과·과일 판매···재구매 이어지며 호응

  • 승인 2026-02-09 10:43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소방학교
청양군이 6일 충청소방학교에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열었다.(청양군 제공)
청양군의 농특산물이 충청소방학교에서 2026년 새해 첫 판촉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주관으로 6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방 교육생들에게 청양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양의 자부심인 구기홍주와 둔송구기주 등 전통주, 구기자·누룽지 한과, 샤인머스켓 등 엄선된 품목들을 전시·판매했다.

현장을 찾은 교육생들은 청양 농특산물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2025년 이미 제품을 접해본 교육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청양 농특산물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다시 찾는 명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 교육생들에게 청양의 농특산물을 각인시키는 홍보 효과와 농가 실익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올해 계절별 제철 농특산물로 품목을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시식 행사 등 체험형 이벤트를 병행해 충청소방학교를 청양의 맛을 전국으로 전파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10월 준공된 충청소방학교는 충청권 소방공무원의 전문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군은 소방학교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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