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국립공주대 지역사회와 글로컬대학 사업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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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국립공주대 지역사회와 글로컬대학 사업 본격 논의

9일 2026년 제1차 글로컬대학위원회 개최
대학-지자체-출연연-산업체 거버넌스 구축

  • 승인 2026-02-09 17:33
  • 신문게재 2026-02-10 1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글로컬대학위원회-1
충남대-국립공주대는 9일 충남대 대학본부 별관 CNU 홀에서 '충남대-국립공주대 2026년 제1차 글로컬대학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대 제공)
교육부 글로컬대학 선정에 통합을 추진 중인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대학-지자체-출연연-산업체가 연계된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만들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논의에 나섰다.

충남대-국립공주대는 9일 충남대 대학본부 별관 CNU 홀에서 '충남대-국립공주대 2026년 제1차 글로컬대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겸 충남대 총장,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대신해 최필환 고등교육정책담당관이 참석했다.

아울러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인 김우연 대전TP 원장, 전희경 충남연구원장, 권석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 조만영 ㈜코다코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알테오젠 이병규 전무가 전태연 사장을 대리해 참석했다. 이 외 각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컬대학 위원회'는 지난해 선정된 충남대-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 지자체, 출연연, 산업체로 구성된 '개방형 핵심 거버넌스'다. 글로컬대학 사업의 총괄과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갖는다.

위원회는 2026년 2월 활동을 시작해 글로컬대학 사업이 종료되는 2030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매년 2회(상·하반기)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충남대-국립공주대 특성화 계획·핵심 추진 과제, 예산 투자계획 등을 점검했다. 글로컬사업 관련 규제 특례(안), 지·산·학·연 혁신주체 간 업무협약,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한 '초광역 지역 성장엔진 포럼' 개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첫 회의인 동시에 대학 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규제 특례 사안을 보고하는 자리였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 역량을 갖춘 미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균형 발전 중심의 대학 혁신 사업"이라며 "대학은 물론 지자체-출연연-산업체를 비롯해 지역사회과 연결된 '개방형 혁신 거버넌스'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김정겸 총장과 임경호 총장, 이장우 시장, 김태흠 지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권석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전희경 충남연구원 원장, 권흥순 대전RISE 센터장, 승융배 충남RISE 센터장, 전태연 ㈜알테오젠 사장, 조만영 ㈜코다코 대표이사, 박영우 ㈜엑스콘 대표이사, 권계철 충남대 글로컬대학사업 단장, 김송자 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사업 단장이다. 간사는 박완신 충남대 글로컬대학사업 총괄본부장, 장동호 국립공주대 글로컬대학사업 부단장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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