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우수치유농업시설 인증농장 달보드레농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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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수치유농업시설 인증농장 달보드레농원 선정

편백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호평

  • 승인 2026-02-13 15:08
  • 수정 2026-02-18 20:5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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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달보드레 농원./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 삼산면 달보드레농원이 해남군 제1호 우수 치유농장으로 선정됐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평가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 시설 안전성, 전문인력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치유농장을 지정한다.

달보드레 치유농장은 편백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명상, 허브 경작, 싱잉볼 등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치유 활동 공간의 체계적인 조성과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등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인증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해남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23개소의 치유농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7개소를 추가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치유농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 치유농업 활성화와 함께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이 기대된다"며,"앞으로 관내 치유농업 농가를 대상으로 단계별 컨설팅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 우수 치유농업 시설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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