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식품 소공인 연구 지원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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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식품 소공인 연구 지원 인프라 강화

  • 승인 2026-02-19 10:2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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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식품 연구개발지원센터 식품분석 장면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 공모에서 성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식품 제조 소공인 연구 지원 인프라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1억 원의 사업비를 받아 인프라 고도화와 맞춤형 지원 사업 및 첨단 분석 장비 도입 등에 투입해 제품 개발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는 2021년 상대원동에 설립되어 식품 제조 분야 소공인을 대상으로 식품 분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80종의 시험·분석 장비로 다양한 품질 평가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을 통해 콜레스테롤 및 지방산 분석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를 추가 도입해 분석 소요 시간을 기존 2일에서 1일로 단축하고, 성능이 뛰어난 상위 모델의 단백질 분해 장치를 도입해 처리 가능한 샘플 수를 2개에서 8개로 확대했다.

또한 식품 표시기준 법률 해설과 영양성분표 산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가 1:1 매칭을 통해 식품 표시사항 및 수출국별 라벨링 기준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공인 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식품 소공인들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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