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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삼일절 체험행사./양산시 제공 |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념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기념관 실내에서는 임시정부 요인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즉석 포토존을 비롯해, 태극기와 무궁화 문양을 담은 '독립만세 컵 만들기' 등 맞춤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아 관람객을 위해 태극기 퍼즐 맞추기와 탁본 체험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도 함께 운영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야외 체험존에서는 포일아트 머리띠, 미니 에코백, 나라사랑 요술팔찌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특히 하루 세 차례 유관순 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가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열려 현장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세대별 전통의상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독립운동의 역사 속 주인공이 돼 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즐겁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양산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려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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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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