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026학년도 대입 마지막 기회…대학별 신입생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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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026학년도 대입 마지막 기회…대학별 신입생 추가 모집

27일까지 각 대학 추가 모집 원서접수, 합격자 발표·등록 예정

  • 승인 2026-02-19 17:37
  • 신문게재 2026-02-20 2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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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20일부터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신입생 추가 모집이 시작된다.

19일 대교협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부터 미등록자 발생에 충원이 필요한 대학별로 추가 모집 원서 접수를 받는다. 대학마다 27일 오후 6시까지 합격통보, 밤 10시에는 등록을 마감해야 한다.

지난 2월 13일 대교협이 추가모집 선발 대학과 모집인원을 조사한 결과 155개교에서 총 8511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인 2025학년도 대비 12개교, 620명 감소한 숫자다. 앞서 2007년생 황금돼지띠 수험생 증가와 불수능 여파에 2026학년도 수시와 정시 모집과정에서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이 상승하고 정시 탈락자도 전년보다 9.1% 늘어난 바 있다.

추가 모집 기간 대전권 국립대인 충남대와 국립한밭대는 각각 8명(정원내외)을 선발한다. 사립대인 한남대·우송대·목원대·대전대·배재대 등 5곳도 각 10명 내외(정원 내 기준) 인원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다. 다만 향후 등록 포기자 발생 여부에 따라 모집 단위와 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 지원 전 대학별 입학처 공지사항을 통해 추가 모집 일정과 전형 방법, 모집학과와 인원 변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대학 추가모집 원서 접수 시 복수 지원과 이중 등록은 금지된다. 해당 대학 또는 수시 모집 당시 다른 대학(산업대·교육대·전문대 포함)에 합격하면 정시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 모집에서 합격하고 등록한 자도 추가 모집 지원이 안 된다. 다만 산업대학과 전문대학 합격자는 정시 등록 여부와 상관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교육대학에 이중으로 등록할 수 없다. 추가 모집에서 합격한 이는 합격한 대학 중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도 대학별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법률 제17조 1항에 의거해 1~9호까지 감점 적용한다.

세부적인 추가 모집 요강과 모집 대학 현황, 선발 인원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와 각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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