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026 통합돌봄 실행계획... '돌봄 1등 도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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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2026 통합돌봄 실행계획... '돌봄 1등 도시 시동'

전문가 구성 협의기구 심의
전담 조직 기반 정책 실효성 강화
19개소 접수창구 주민 접근성 향상
보건·의료 등 맞춤형 서비스 확대

  • 승인 2026-02-19 23: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상구청 전경 (1)
부산 사상구 청사 전경./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통합지원협의체가 지난 10일 '살던 곳에서 함께 누리는 돌봄, 돌봄 1등 도시 사상' 실현을 위한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직된 기구다.

보건·복지·의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통합돌봄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고 있으며 기관 간 연계와 조정을 담당해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사상구는 2025년 부산시 최초로 통합돌봄 전담 부서인 '돌봄정책과'와 '돌봄상담실'을 신설하며 체계적인 행정 기반을 구축해 왔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9개소에 통합돌봄 접수창구를 마련해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협의체는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사상형 통합돌봄 지역계획의 출발점이다"며 "행정과 민간, 보건·복지·의료 분야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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