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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호 장성군수 출마예정자가 20일 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위원회 사무소에서 출마 선언식을 진행하고 있다./최성배 기자 |
소영호 출마예정자는 "권역별 균형발전과 장성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사명감으로 장성군수 출마를 선언한다"며 "26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시·군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은 면단위 인구 감소와 지역경기 위축, 청년 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지속 가능성을 위협받고 있다. 건동광산 문제 해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건립과 클러스터 추진, 볼거리·먹거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들이 많고 전남광주 특별시 출범이라는 역사적 대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통합은 준비된 지역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격차로 남게 될 것이다. 시대사적 전환기에 장성 경제와 삶의 구조를 다시 엮는 '대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영호 출마예정자는 다음과 같은 비전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통합의 효과가 지역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특별시의 행정 재편 과정에서 교통·산업·농업·교육 정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장성이 최우선 배려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통합 블랙홀이 발생한 지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산단·공공투자 우선 원칙 도입, 공공기관이나 출연기관 유치, 광주(연구·본사)-장성(실증·생산·운영) 기능 분담, 장성에 상업·의료·돌봄거점 조성을 추진한다.
둘째, 남서부권에 미래 신산업벨트를 구축한다. 나노산단과 농공단지 활성화, 나노2산단 조기 조성, RE100 국가산단 유치를 추진하여 광주·전남 산업벨트와 연결되는 신산업 거점 장성을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로 청년기회도시 장성을 실현한다.
셋째, 첨단 미래농업과 소득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 AI 적용과 스마트농업 확산, 제조·가공과 유통·치유 등 6차 산업화, 청정축산 확대, 아열대작물 연구-실증생산이 하나로 이어지는 농업 혁신 체계를 구축한다.
넷째, 황룡강, 축령산, 백양사, 장성호를 하나로 엮어서 광주 생활권과 연계한 메가 문화관광특구를 조성한다. 황룡강은 사계절 경제활동과 문화생활이 가능해집니다.
다섯째, 돌봄·의료·안전·교육·일자리를 따로따로 보지 않고, 삶의 흐름으로 연결해서 어르신은 더 존중받고 부모는 안심하며 아이들은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지속 가능한 장성을 조성한다.
소영호 출마예정자는 "전남·광주 특별시 출범은 큰 기회가 될 것이다. 준비하지 않으면, 다른 지역의 몫이 될 것"이라며 "장성의 이익을 지켜내고 장성의 몫을 반드시 확보하며 장성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 소처럼 우직하게 뚜벅뚜벅 장성군의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영호 장성군수 출마예정자는 전남 장성군 서삼면 태생으로 고흥군 부군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비서실장, 전남도 정책기획관,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목포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장성=최성배 기자 csb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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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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