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 인증 대학'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외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 인증 대학' 선정

교육부 주관 우수 인증 획득
유치부터 취업까지 통합 지원
비자 심사 간소화 혜택 부여

  • 승인 2026-02-20 12: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
부산외국어대학교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최고 수준인 우수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최고 수준인 우수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시행된다.



불법체류율을 기본 지표로 △국제화 전략 및 비전 △유학생 선발·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 3대 평가영역을 종합 심사해 일정 수준 이상의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다.

부산외대는 단순한 유학생 유치를 넘어 '유치-정주-학업-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면적인 전공 자율선택제와 국제학생 전용 교육과정을 도입했으며 유학생 정주를 위해 학업, 의료, 주거, 생활, 진로 등 5대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지원 네트워크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우수 인증 대학 선정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체계적으로 쌓아온 국제학생 유치·관리 시스템과 교육 품질 제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국제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정주하고 지역 산업과 연결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 인증 대학은 인증 대학 중에서도 국제화 역량이 특히 우수한 대학을 별도 심사를 통해 선정해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우대, 외국인 유학생 비자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지방선거 D-104, '행정수도 완성' 온도차 여전
  2. 둔산지구 집값 상승 흐름…대전 부동산 시장 윤활유될까
  3. 20일부터 2026학년도 대입 마지막 기회…대학별 신입생 추가 모집
  4. 뿌리솔미술공예협회, '세뱃돈 봉투 써주기' 이벤트에 "훈훈한 설"
  5. 승강기에 7명 23분간 또 갇혔다… 연휴 기간 대전에서만 갇힘사고 10건
  1. 대전에서만 하루 두번의 산불… "비닐하우스·농막 화기 사용 자제해야"
  2.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칼 빼든 한국거래소
  3. 대전·충남교육감 판도 요동? 김한수 부총장 불출마, 이병도 예비후보 지지 선언
  4.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5. 산불 꺼져도 에어로졸 악영향은 계속돼…홍성산불 연구논문서 규명

헤드라인 뉴스


KAIST 등 과기원 다니다 의대 진학 자퇴 학생 줄어… 86→ 44명

KAIST 등 과기원 다니다 의대 진학 자퇴 학생 줄어… 86→ 44명

KAIST 등 전국 4대 과학기술원에 다니다 의대 진학을 이유로 자퇴하는 학생 수가 1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이공계 중시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구을) 4대 과학기술원으로부터 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의대나 치대 진학을 이유로 과기원을 자퇴한 학생 수가 2024학년도 86명에서 2025학년도 44명으로 감소했다. 학교별로 보면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2024년도 48명에서 2025년 37명으로 줄었다. 2024년 자퇴..

[대입+] 충청권 의대 추가모집 0… 최상위권 메디컬 집중
[대입+] 충청권 의대 추가모집 0… 최상위권 메디컬 집중

의대에 합격하면 대부분 최종 등록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6학년도 정시에서 의대 추가모집 인원은 전국 4명에 그쳤고, 충청권 의대에서는 미선발이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대교협이 2월 13일 공시한 '2026학년도 추가모집 현황'에 따르면, 전국 의대 추가모집은 3곳 4명으로 지난해 8곳 9명보다 55.6% 감소했다. 경북대 2명, 경상국립대 1명, 계명대 1명이다. 전국 의·치·한·약학계열 전체 추가모집은 13곳 18명으로 지난해 22명보다 18.2% 줄었다. 충청권에서는 올해 의대와 치대 추가모집은 없었으며, 한의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與 "24일 처리" 野 "대여 투쟁"
대전충남 행정통합 與 "24일 처리" 野 "대여 투쟁"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두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회의 처리 입장을 밝힌 가운데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은 대전시와 충남도 등을 중심으로 대여투쟁 고삐를 죄고 있다. 여야 모두 6·3 지방선거 최대승부처인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한 이 사안과 관련 밀리면 끝장이라는 절박감 속 혈투를 벼르고 있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대전·충남을 비롯해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3개 지역 행정 통합 특별법을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도 법안 처리를 강행한다는 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