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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영 전 김포시장, 출마 선언 "멈춰 선 김포 다시 뛰게 하겠다" |
정 예비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김포의 시간은 성장이 아닌 정체였고 희망이 아닌 좌절이었다"며, "멈춰버린 김포의 성장판을 다시 열고 김포의 자부심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다시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자신이 재임 시절 거둔 GTX-D, 서울 5호선, 인천 2호선 연장 등의 국가 계획 반영 성과를 강조하며, 현재의 행정을 '무책임과 시행착오'로 규정했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 5호선 연장과 관련해 "현재 논의되는 5,500억 원 분담안은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정치적 술수"라고 지적하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교통복지를 중심에 두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이끌었던 추진력을 가동해 하루라도 빨리 교통지옥의 오명을 씻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멈춰 서 있는 인하대 메디컬 캠퍼스와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을 즉시 본궤도에 올려 김포를 '의료 독립 도시'이자 '문화 랜드마크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출마 선언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청년'이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의 출발부터 정착까지 김포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와 균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정 예비후보는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 김포 땅 환수 및 환경자원클러스터 조성 ▲김포·검단 경제 공동체 구축 ▲LCC(저가항공사) 본사 유치 ▲AI 반도체 허브 및 GPU 공장 유치 등을 통해 김포의 GRDP 30조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침체된 라베니체 활성화를 위한 금빛수로의 청계천화와 한강중앙공원 지하 주차장 및 식물원 조성 등 원도심과 신도시가 상생하는 균형 발전안을 내놓았다.
정하영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김포시장을 역임하며 김포의 대도시 도약을 이끌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중단 없는 김포 발전과 세대별 맞춤 행복 도시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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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