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국립중앙과학관, ‘굴포천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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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국립중앙과학관, ‘굴포천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 업무협약’

전문 역량 활용한 굴포천 복원효과 분석 예정
굴포천을 건강한 도시 생태계 모델로 관리

  • 승인 2026-02-26 09:1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부평구-국립중앙과학관 업무협약식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오후 4시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굴포천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조사·검증하고,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이를 계기로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해 복원 성과를 객관적으로 관리할 기반을 확보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굴포천 복원 이후 생물다양성 조사·연구 ▲조사 성과의 체계적 관리와 공유 ▲조사 결과의 정책 활용과 대국민 홍보·교육 ▲생태가치 보전 활동 확산 등이다.

부평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포천 생태계 변화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원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환경정책 수립과 시민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해 생태하천 관리의 모범사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조사 성과에 관한 학술 발표, 전시 및 대외 홍보, 주민 및 학생 대상 생태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포천의 생태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향후 국립중앙과학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굴포천 조사 결과는 생태 가치 확산과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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