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장승축제 기간 교통 안전관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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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서, 장승축제 기간 교통 안전관리 ‘호응’

이틀간 2만 명·차량 2000여 대 방문, 주요 진출입로·혼잡 구간 인력 배치 차량 소통·보행 안전 확보, 사고 없이 마무리

  • 승인 2026-04-13 17:35
  • 수정 2026-04-14 06:26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경찰서
청양경찰서가 제27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기간 교통 혼잡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와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청양경찰서 제공)
청양 지역축제 기간 경찰의 교통안전관리에 주민과 방문객의 호응이 이어졌다.

청양경찰서는 11~12일 열린 '제27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기간 교통 혼잡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를 했다.

경찰은 축제기간 많은 방문객과 차량으로 행사장 일대의 혼잡을 예상했다. 실제로 축제기간 2만여 명의 관광객과 차량 2000여 대가 몰렸지만, 경찰은 주요 진출입로와 교차로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차량을 유도하면서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지했다.

행사장 주변에도 횡단보도와 혼잡 구간에 경찰력을 배치하며 보행자의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 같은 조치로 중대한 교통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축제기간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하며 방문객에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찰 오토바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참여 분위기를 이끌며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높였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행사장 진입부터 경찰 안내가 잘 이뤄져 차량 정체가 심하지 않아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횡단보도마다 경찰이 배치돼 있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기 교통관리계장은 "축제 기간 교통량이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주요 지점에 인력을 배치해 차량 흐름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며 "지역 축제와 다중운집 행사 시 현장 중심 교통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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