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성공 기원 남도 국악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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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 성공 기원 남도 국악공연 '풍성'

전남도립국악단, 20일 개회식서 흥겨운 퍼포먼스
23일~24일 판소리 공연.설장구춤 등 공연

  • 승인 2026-04-20 17:45
  • 수정 2026-04-21 09:48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크기변환]전남도립국악단 공연
전남도립국악단이 20일 '제3차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회식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남도 국악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전남을 방문한 각국 대표단들에게 케이(K)-컬처 대표 유산인 국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여수 엑스포홀에서 열린 국제주간 개회식에서 국악 예술단원 50명이 대규모로 출연해 치유와 상생의 메세지를 담은 국악과 타무악 공연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

이어 여수 경도에서 23일 섬달빛 미식회 행사 일환으로 유엔 관계자를 초청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판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24일 설장구춤을 군무 형식으로 재구성한 창작 공연을 기후주간 개회식 공연으로 진행한다.

고루한 전통이 아닌 현대적 감각이 접목된 우리 가락과 기후위기 메세지가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여수 경도에서는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전통 가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판소리 공연 등을 펼친다.

24일 기후주간 개회식에선 설장구춤을 군무 형식으로 재구성한 창작 공연으로 개최하는 등 전남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문화적 경험을 제공코자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은 유엔 관계자와 각국 대표단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져 전남의 환대와 배려의 정신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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