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종합 4위…모범선수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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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종합 4위…모범선수단상 수상

우수 경기력·팀워크 단합력 인정
론볼 단체전 종합 1위

  • 승인 2026-04-28 10:10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포
전남 목포시 선수단이 최근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포시체육회 제공)
전남 목포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고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했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총점 2만9,584점을 획득하며 금메달 27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24개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선수단은 우수한 경기력과 단합된 팀워크, 모범적인 경기 태도를 인정받아 모범선수단상까지 수상했다.

단체전 종목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시각장애인 골볼을 비롯해 론볼, 볼링, 축구,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목 전반에 걸친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론볼 종목은 처음으로 단체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의 성과도 이어졌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양관옥 목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선수단의 노력과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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